구곡길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게 된 딸래미 추천으로 알게 된 구곡길라디엔티어링이었습니다.
1회차 안동하회구곡부터 6회차 상주용유구곡까지 간혹 멀긴 했지만,
라디오를 통해 구곡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, 함께 걷는 참여자들의 사연을 들으면서
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구곡길을 걸을 수 있었던 모든 시간들이 너무너무 힐링이었고,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.
프로그램을 기획해준 운영진분들과 딸래미를 비롯한 서포터즈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,
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