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경을 지닌 아홉 개의 계곡을 설정하고
각 곡마다 시를 지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향유하였던 구곡문화
백두대간 대야산 동쪽 기슭을 시작으로 옥계수가 굽이마다 흐르며
신선이 노닐던 곳에 선유구곡길이 있습니다.
이 길을 걸으면 신선의 세계로 들어가 몸과 마음을 씻어내고 저절로 사색에 젖게 됩니다.
라디오를 들으며 함께 걸어보는 역사문화트레킹
영남선비의 자취와 아홉 개 계곡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해 보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