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을 걷다 뒤를 돌아보니 길가의 나무들이 화려하게 물들고 있고, 그 풍경에 지나가는 이들 모두가 감상에 젖는다.
잎을 떨어뜨리기 전 마지막으로 자연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색깔
평화로운 물소리와 따뜻한 햇살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한다.
길 위에 각각의 생각들이 공유된다. 길을 찾아 나서는 구구 탐험대의 모습
구곡을 걷다 멋진 절벽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풍경에 빠져들었다. 감탄이 나오던 절경에 찬사를 보내며 그림을 그렸다
- 나비효과처럼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과거의 사건을 찾아내어 그 한 순간을 조각을 통해 표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