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째 날의 한 코스. 선유구곡 위로 멋진 다리가 자리잡고 있고, 그 아래 계곡이 멋지다.
구곡의 계곡의 바위 위에서 풍경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림.
길을 걷다 이름모를 꽃이 가을을 배경삼아 피어있었다.
맑은 물 아래를 유심히 보니 물 아래의 이끼와 바위가 어느하나 거침없이 그대로 보여 물색이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.
구곡을 걷다가 앞을 보니 커다란 바위와 수많은 나무들 사이로 즐겁게 걸어가는 탐험동료들이 보여 그들을 그렸다.
- 나비효과처럼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과거의 사건을 찾아내어 그 한 순간을 조각을 통해 표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-